인문대 3학년이고 학과 동기들과 안 친한데 졸업까지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려요. 말 거는 게 어려운 성격이라 2년째 동기 모임에 못 가고 있어요.
제 상황
- 1학년 OT 때 어색함 → 그 후 동기 모임 못 감.
- 학과 단톡방 가입은 했지만 채팅은 거의 안 함.
- 강의 그룹 과제는 동기들과 하지만 “같이 점심” 단계로 안 감.
- 혼자 도서관·강의실·집 라우팅.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 1~2명뿐.
지금 걱정되는 점
- 학과 정보 흐름에서 빠짐 — 시험·과제·꿀팁이 단톡방·점심 만남에서 흐름.
- 학년 후반에 캡스톤·졸업논문 팀 구성이 어려울 듯.
- “관계 부족한 학생”이 자기소개서·면접에서 티가 나는지.
- 대학원 진학 시 추천서 받을 교수와의 관계가 약함.
저의 학과 적응 시도
- 학과 전공 강의에서 “옆 자리 학생에게 한마디 인사” — 거의 못 했어요.
- 그룹 과제에선 적극 참여 — 그 시점만 활발.
- 학과 행사는 가급적 피함.
의견 부탁
- 비슷한 성격으로 학과 적응하신 분 — 어떻게 풀어내셨나요?
- “관계 부족”이 진짜 4년의 손해가 되는지.
- 혼자가 편한데 “친해야 한다”는 부담이 자기 강점을 약화시키는 건 아닌지.
3학년이라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시작하고 싶어요.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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