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공학과 2학년입니다. 이번 학기 “신호 및 시스템” 강의에 분반이 두 개인데, 두 교수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결정이 안 되네요. 분반 선택 어떻게 하셨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.
두 분반의 차이
같은 강의·같은 교재인데 운영이 거의 다른 강의처럼 느껴집니다.
- A 교수 (오전 분반): 시험 70% + 과제 20% + 출석 10%. 절대평가에 가까움. 강의평가에는 "내용 어렵지만 학점 평이"가 많습니다.
- B 교수 (오후 분반): 시험 50% + 프로젝트 40% + 출석 10%. 상대평가 엄격. 강의평가에 "프로젝트 분량 많고 학점 짠 편"이 보입니다.
제 GPA가 3.4 정도라 학점 안정성을 우선 보고 싶은데, 다음 학기에 들을 “디지털 신호처리”는 B 교수가 담당이라 연속성 측면에서는 B가 좋아 보이고…
고민 포인트
매거진의 분반 선택 가이드를 읽어봤는데, 5가지 기준 중 학습 연속성·평가 방식·동료 정도가 갈리네요. 아래 두 가지를 진짜 묻고 싶습니다.
- “다음 학기 심화 강의를 같은 교수가 한다면 그 분반을 따라가라”는 원칙이 실제로 의미가 있나요?
- 프로젝트 비중이 큰 분반에서 GPA를 안정적으로 가져간 분 계실까요?
현재 기울고 있는 쪽
저는 GPA 안정성에 마음이 가서 A로 기울고 있습니다. 다만 “다음 학기에 같은 교수의 디지털 신호처리를 들을 때 적응이 어렵겠다”는 걱정이 있어요. 같은 학과 전기전자 트랙 학생들 의견 듣고 싶어요.
참고로 두 분반 모두 본 신청에서 자리는 있습니다. 정정 기간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해서 한 주 안에 정리하려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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