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강신청

전공필수 떨어졌는데 정정에서 잡힐 가능성 있을까요

컴퓨터공학과 3학년입니다. 이번 학기 “알고리즘” 전공필수에 떨어졌어요. 본 신청 결과 12명 대기 중이고 정원은 60명입니다. 정정 기간에 자리가 날 가능성이 있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.

현재 상황

  • 3학년 1학기 전공필수 “알고리즘” — 미수강 시 4학년에 “알고리즘 응용”을 못 들음.
  • 본 신청 종료 시점 정원 60명 → 60명 등록 + 12명 대기.
  • 대기번호 5번. 자동 등록 시스템은 학교에 있음.
  • 같은 학수번호 다른 분반은 시간 충돌로 불가능.

다음 학기에 다시 열린다면 6개월 늦춰지는 거고, 그러면 “알고리즘 응용”은 2학기에 들어야 하는데 그 학기는 인턴 + 채용 일정으로 빡빡할 예정이에요. 사실상 “이번 학기에 잡아야” 졸업 일정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.

고려중인 옵션

  1. 대기 + 정정 기간 모니터링: 등록금 미납 → 자동 취소되는 학생들의 자리가 가장 자주 풀린다고 들었어요.
  2. 교수에게 증원 요청 메일: 학기 첫 주에 정중한 메일을 보내려고 합니다. 다만 컴공은 인기 학과라 증원이 쉽지 않다는 후기를 봤어요.
  3. 옆 학과의 비슷한 전공 인정 신청: 산업공학과 “알고리즘 분석”이 있는데, 학과 인정 여부 확인 필요.

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

특히 알고싶은 건 다음 두 가지입니다.

  • 대기번호 5번 정도면 정정 기간에 잡힐 확률이 어느 정도였나요?
  • 증원 요청 메일이 실제로 통한 사례가 있을까요?

4학년 졸업까지 1년 반 남았는데 한 학기가 흔들리면 후폭풍이 크네요. 학과 단톡방에도 비슷한 학생이 보이는데 다들 어떻게 풀어가는지 궁금합니다.

댓글 4

졸업생IT 컴공 졸업
제 경험으로는 대기 5번이면 정정 기간에 거의 들어갔어요. 학기 첫 1주에 결제 미납·자기 사정으로 빠지는 학생이 있어서요. 단, 시간 충돌 강의를 미리 다 잡아두면 “자리는 났는데 시간이 겹쳐 못 잡는” 상황이 생깁니다. 차선책 대기를 풀어두세요.
컴공4 컴공 4학년
증원 요청 메일은 알고리즘 강의에서는 거의 안 통합니다. 강의실 좌석·실습 코드 채점 시스템 한도가 있어서요. 대신 학기 첫 강의에 직접 가서 교수님께 “수강을 정말 원합니다” 한마디 하시면 의외로 효과 있어요.
글쓴이 컴공 3학년
두 분 다 너무 감사해요. 일단 대기는 유지하고, 차선책 두 개를 정정 기간 시작 시 드랍 대기로 풀어두려고요. 첫 강의도 무조건 참석할게요.
교수조교 컴공 대학원생
저희 연구실 교수님 강의는 “학기 첫 주에 직접 인사하러 온 학생”에게 증원을 검토하시는 편이에요. 메일보다 첫 강의 후 5분이 효과적입니다.

본 글은 익명 학생의 경험에 근거한 개인 의견이며, 학교·전공·년도에 따라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. 관련 행정 결정은 본인의 학교 학사정보와 공식 공지를 기준으로 진행하세요. 더 깊은 가이드는 매거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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