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학공학과 3학년입니다. 매 학기 실험 분반 잡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인데, 다들 어떤 전략으로 잡으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.
실험 분반의 어려움
실험 강의는 안전·장비 한도 때문에 분반당 정원이 매우 작아요.
- 일반 전공강의 분반: 60~80명
- 실험 분반: 12~16명
- 같은 학수번호에 분반이 5~7개 (시간대별)
그래서 본 신청 직후 거의 모든 분반이 마감됩니다. 정정 기간에도 거의 자리가 안 나구요.
제가 시도해 본 방법
지난 두 학기 시행착오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- 실험을 가장 먼저 클릭: 본 신청 0초에 실험 분반부터 잡고, 그 다음에 다른 강의 시간을 끼워 맞춥니다. 매거진 공대 수강신청 우선순위의 원칙 그대로요.
- “가능한 모든 분반” 종이에 적기: 1순위 분반이 마감되면 즉시 2순위로 넘어갑니다. 망설이는 1초가 분반 한 자리.
- 실험·전공 시간을 같은 요일에 묶기: 실험이 정해지면 그 요일에 다른 전공도 배치해서 다른 요일 공강을 만듭니다.
이번 학기 시행착오
이번 학기에 5순위까지 모두 마감되어, 6순위 “금요일 6교시 실험”을 잡았어요. 18:00~21:00 실험은 진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실험 자체는 잡았으니 다행입니다.
의견 부탁
같은 공대 학과 분들 어떤 전략으로 잡으시나요? 그리고 “실험 못 잡으면 다음 학기로 미루는” 게 정답인지, 아니면 “6순위라도 잡는” 게 맞는지 의견 부탁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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