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리학과 3학년입니다. 한 학기 일찍 졸업하고 싶어서 다음 학기 21학점을 잡으려고 하는데, 21학점 들어보신 분들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. 진짜 가능한지, 후회는 없었는지.
왜 21학점인가
제 사정은 이래요.
- 현재 누적 105학점, 졸업학점 130 (남은 25학점).
- 4학년 1학기 21학점 + 2학기 4학점이면 7학기 졸업 가능.
- 2학기는 채용 일정에 거의 비워두고 싶어요.
- 21학점 한 학기를 “스파이크 학기”로 운영하고, 그 후엔 가벼워지는 패턴.
걱정되는 부분
매거진의 학점 한도 결정을 읽어봤는데, “21학점은 한 학기 한정”이고 “외부 활동 여력 거의 없음”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. 제가 걱정하는 건 다음 두 가지입니다.
- 학점 분포 무너짐: 7과목을 한 번에 들으면 한두 과목은 흐트러질 가능성이 큰데, 그게 GPA에 큰 충격이 될 수 있겠죠.
- 인턴십 못 함: 3학년 여름방학 인턴십을 다녀와서 학기에 인턴은 없는데, 그래도 학기 알바(주 10시간) 정도는 유지하고 싶었어요.
들으려는 강의 구성
전공 4과목 (12학점) + 심화 2과목 (6학점) + 교양 1과목 (3학점) = 21학점. 전공 4과목 중 2개는 발표·프로젝트 비중이 큰 강의입니다.
구체적으로 묻고 싶은 것
- 21학점을 들으면 평균적으로 학기 GPA가 평소보다 얼마나 떨어졌나요?
- “프로젝트 강의 두 개 + 시험 강의 다섯 개” 조합이 현실적일까요?
- 알바 주 10시간이 가능한가요?
한 학기 빨리 졸업이 꼭 의미가 있을지도 다시 생각해 봐야겠지만, 일단은 “이번 한 학기를 어떻게 운영할지”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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